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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를 정겹게 풀어 가고자 합니다.

예로부터 큰 그릇을 만들려면 시간이 걸리고, 큰 그릇에 담아지는 양은 크다라는 뜻의 '대기만성'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시각으로 관점을 바라보기 때문에 왼손잡이가 왼손으로 망치질을 하면 오른손 잡이들은 매우 불안해 한다. 스포츠에서도 왼손과 오른손잡이의 특성을 이용해 작전이 들어가고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기 기준에 마음이 들지 않으면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것으로 판단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행할 때 자기 노선과 일치해야 하고 자기가 생각한 대로 움직여 주어야 한다. 즉 경쟁이 심한 이 사회에서 하나의 힘, 하나의 길로 가야만 막강한 파워가 있고 이길수있다고 판단한다. 대부분의 이런 부류 사람들은 자기 신념에 확신을 더 강화하고 의지를 전파하려고 한다. 그러나 모든 상황 판단을 자기 중심적으로 하기 때문에 독선이 되기 쉽다. 하지만 세상은 많이 변화하였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고 기술은 계속 발전되어 상향 평균의 시대로 사람들의 관점도 많이 바뀌어져 있다. 사실 이러한 독선을 받아 주는 이는 매우 적고 이로 인한 자괴감과 괴리감으로 고립된 섬으로 점점 침몰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해 보자. 10명의 각기 다른 사람이 모여 있다고 가정하자. 10명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여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과연 10명이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같이 움직일 수 있을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2:8 법칙이 있듯이 계속 추려내도 못하는 2는 항상 있는 것이다.

반면 10명의 각기 사람들의 다양성과 상대성을 인정하여 각각의 생각을 하나씩만 모으면 10개의 새로운 생각이 모아질 수 있다. 그리고 각자의 생각에 주변에서는 살과 뼈를 붙여 주어 완성도를 높여 주고 각각의 생각을 한 당사자들은 자기의 생각을 완성하기에 열정적으로 생각과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열사람이 모여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든 것보다 창의적이고 완성도도 더 높을 것이다.

이유는 단체는 개인의 정체성을 무시하고 생각을 맟추어 주여야 하기 때문이다. 각기 다양하고 상대성을 가지고 일한 그룹은 개인의 정체성과 자기의 생각의 완성도를 높여 일을했기에 만족도가 높은 성과가 나온 것이다. 단 구성원들의 자유도를 높여 주어 메니아적인 기질 및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결론적으로 10명이 하나같이 움직이는 것이 조직적이고 말끔한 결과물(생각의 균형과 합의 도출 등으로 좀더 정교하고 평균이상인 결과물)이 더 커 보이지만 매니아적 기질로 자기 성찰과 주변에서의 넘겨주는 생각들에 의해 자기 생각을 완성하는 것은 한 사람으로만 보았을 때는 매우 미약해 보이지만 결과론적으로는 각기 다른 민족도가 높은 열개의 창의적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다.

어떤 것이 크게 돌아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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